동생이 생긴 후로 놀이터에서 노는 시간보다 집에서 노는 시간이 많아진 큰아들이랍니다.
장난감가지고 노는 시간이 많아진 아들인데요.
매트위에서 놀다보니까 걱정이되더라고요.
하얀 매트위에서 그림이라도 그리는 날에는 얼룩이 질까봐 걱정이 되고요;;
ㅋㅋㅋ괜한 걱정이긴하죠?
그래도 낙서가 되면 마음 쓰리잖아요~

도톰해서 아이들이 보다 더 놀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아담스 매트커버:))
비싼매트 ㅋㅋㅋ 더러워질까봐 걱정안해도 된답니다.ㅋ
더러워지면 매트커버만 쏙 빼서 세탁하면 오케이~

뒹굴뒹굴 굴러다니며 놀던 아들이에요.
이렇게 놀다가 매트위에서 잠들곤 하더라구요.
이불을 가져와서 여기서 잘거라고 밤마다 실랑이벌이기도해요.
결국 질질 방으로 끌려들어가는...ㅋㅋㅋㅋ
아이는 포근한 이 공간이 좋은가봐요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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